안녕하십니까?

(사)한국환경기술사회 제8대 회장 홍순명입니다.

1963년 기술사법 제정 후 시행된 기술사 제도가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였으며, (사)한국환경기술사회는 1983년 1월 15일 여의도 소재 기계공업진흥회관에서 국토개발기술사회 창립총회로 발족하여, 2007년 (사)한국환경기술사회로 명칭을 변경, 환경부 산하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2024년 6월 말 현재 6개 환경 분야에서 1,730명의 기술사가 배출되었고, 최고의 엔지니어로서 환경 기술을 선도하며 정부의 환경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.

환경기술사들은 환경오염, 환경 훼손의 예방과 관리 및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보전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쾌적한 삶을 누리게 하는 일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

한국환경기술사회는 2030년까지 모든 국가가 달성해야 할 목표인 ‘지속가능개발목표(SDGs)’ 와 우리나라의 ‘2050 탄소중립’ 이행 및 ‘ESG 경영’에 적극 참여하고, 개발도상국에 K-녹색환경기술의 이전 및 전수 사업으로 국내 환경업체의 해외 진출을 컨설팅하고 ODA 사업에 참여하는 틀을 마련하겠습니다.

마지막으로 2024년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물품 기부 및 사회 재난시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회원님들의 기술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2024. 3. 2.

(사)한국환경기술사회 회장 홍 순명